[카페] 양양 1박2일 여행 (바다정원 카페)

단천식당 식사 후 이동한 바다정원

양양의 명소 그이름도 유명한..

식사를 마치고 부랴부랴 달려온 곳

주차공간이 카페 옆쪽과

맞은편 두곳이 있는데

우리는 맞은편 넓직한 곳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 후 입구로 들어가는 관문

이 장소가 카페와는 좀 안어울림

사진의 압박으로 중간 사진을 생략함

좌측이 카페 본 건물이고

우측이 쥐포 등을 판매하는 곳

이렇게 입구는 평범하지만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짜잔~

메인 메뉴판

보기에도 시원한 색상으로

스크린을 보며 주문 하는데

가격은 시원하지 않다 ㅋㅋㅋ

메뉴를 고르고 카운터의 직원에게 오더를..

방문한 날이 일요일이라서 더 그랬을 듯한데

직원들은 엄청 바쁘다

하지만 손놀림이 빨라서 주문을 위해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주문을 위해 실내로 들어가면

좌측에 셀프포장대가 보인다

홀더와 뚜껑 스트로우 등 셀프로 챙겨가면 된다

직원이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를 하는 듯

매우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다

대형 스크린의 메뉴판도 있지만

카운터 앞에 작고 가독성이 좋은

메뉴판이 있어요

음료 고를 땐 사실 

이 메뉴판이 더 눈에 

잘 들어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다시 봐도 먹음직한 빵!!!

단천식당을 다녀와 이미 배가 불러

맛을 보기위해

가장 맛있어 보이는 두가지만 주문

이 많은 빵들이 금방금방 사라집니다

계속해서 채워지는 빵

여지없이 모든이들이 커피에 올인

오늘 첫 커피라고 지인들 모두 커피를 주문

다른 음료도 포스팅해보고 싶었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는 아니고

핫 아메리카노..근데 커피맛이..흠

내 입맛에는 아니었고

배가 찬 상태였지만

빵은 맛있었다

음료에 앞서 지인이 추천한 캬라멜

맛은 있는데 너어무 달다

하지만 이 카페의 명물이랍니다

궁금한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단걸 안좋안 해서

딱 하나만 먹었답니다

근데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아니지만

캬라멜 좋아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본관 옆쪽엔 이런 계단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바닷가의 테이블이 만석이 아닌 이상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지는 않을 듯..

위에 보이는 공간이 카페의 메인 주차장

아따..차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