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양양 바다지기 카페 (지금 여기 양양은 맑음)

 

양양 바다지기 카페 (부제 지금 여기 양양은 맑음)

바다정원을 다녀온 후 속초시장에서

쇼핑을 마친 후 찾아온 오늘의 두번째 카페 방문기

주차장이 매우 협소합니다

주차칸이 대략 5칸 정도인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에는

만차였기에 도로변에 주차함

사진으로는 매우 작은 건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복층형이고

그리 작지는 않다

물론 오전에 다녀온

바다정원 카페에 비하면

귀여울 정도로 작은 규모이지만.

바다정원 카페가 초대형 카페 였다면

이곳은 작지만(바다정원에 비하여) 독특한 카페

인테리어 하나하나 세심함이 느껴진다

외부 조명이 무척 인상깊었고

계단의 페인팅, 우산꽂이 등

화분 또한 화이트 계열로

일체감이 느껴짐

영수증과 함께 블로그나

인스타 증명 시 사은품을 주더군요

그냥 지나칠 수 없지ㅋㅋㅋ

얼른 빨리 작업하고

사은품 겟!!

바다지기 뺏지와 볼펜..명함이 너무 이쁨

영수증과 함께 SNS 인증을 보여드리면

사은품을 주는데

바다지기 뱃지와 볼텐

둘 중 하나만 주는데

둘다 가져온건 아닌지 ^^;;

카페의 내부는 대력 이정도

우리는 단체라서 넓은 협탁의 한쪽을 채웠다

내부 역시 은은한 조명과

화이트 인테리어강 차분함을 준다

이러한 제품들은 2층의 작업실에서

제작한다고 한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 듯

카운터 쪽 복층형 2층의 작업실도

깔끔하고 정돈되어잇는 느낌

내부의 테이블과 의자는

편하지는 않지만

엄청 이쁘다

벽면의 진열장을 가득채운

수제품들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너무 많아서 어지럽지 않고

딱 적당한 느낌

창가쪽 벽면은 이곳 공방에서

만드는 제품으로 가득하다

제품 하나하나 개성이 뚜렷하고

아기자기함

우리는 레몬티와 라떼, 아메리카노 등을 주문

서비스로 내가 완전 좋아하는

로우커를 주신다..개이득ㅋㅋㅋ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내가 다 챙김

창밖으로 보이는 우뚝 선 나무 한그루가

이 까페의 감성을 대표 하는 듯

양양 바다지기 까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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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후기-

별 기대없이 가봤는데

개성이 강한 이쁜 카페였다

연인들이 한번쯤 가봐도

좋을만한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