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수산시장 주차장으로 내비를 찍고 고고싱~
43명이 목적지로 이동중..
주차타워에 주차하고 우측으로 가면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이 나온다
입구로 들어가면 이러한 풍경이 연출된다
좌판과 가격표...이상하게 호객행위는
사라진 듯함(매우 맘이 들었다)
일요일이지만 주말 날씨가 좋지 않아서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는데
이동에는 큰 불편함이 없지만
꽤나 사람들이 있었음
인심 후한 다슬이네..
바구니에 셋트로 담겨있고
가격을 말씀해주십니다
인원수에 맞게, 입맛에 맞게
흥정하시면 됩니다
싱싱한 수족관의 모습
다른집에 비해 수족관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수족관에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싱싱한 물고기들이 가득합니다
도다리, 광어, 우럭, 오징어, 멍게 3만원에 주심
그리고 추가로 오징어 2마리..1만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징어 회
마지막에 잡어 하나 더 추가해주심
비용을 받고 회를 떠주는 곳으로 이동
회 구입비용 4만원, 회 뜨는 비용 6천원
회를 떠주는 사장님의 손놀림이 보통이 아님
오징어는 좌측의 기계로
잘게 썰려나옵니다
해체를 완료하고 주문진 해변으로 이동
성수기가 아니라서 주차할 곳이 많았어요
바다바람을 맞으며 자리를 깔고
폭풍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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