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모두가 추천하는 후쿠오카 버스투어 솔직후기

 

낯선 도시를 여행한다는 설레임이 좋아서

늘 자유여행을 즐겼는데 시간의 압박에

사전조사 할 시간도 부족하고

넘쳐나는 포스팅이 오히려 혼선이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후쿠오카 3박4일 여행은 기타큐슈의 축제 날짜를

맞춰 가는길이라 남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서치를 하던 중 만족도 높은 투어 버스를 알게 되었어요

 

 

다음 검색창에 후쿠오카 투어버스를 검색하면

이렇게 쭈아악 뜹니다

가격과 코스 정보, 그리고 후기까지..

후기를 읽다보면 진심이 느껴지는데요

가장 인상깊은 후기의 공통점은

일본 여행 중 최고의 경험 이라는 것입니다

 

 

가격은 코스와 옵션에 따라 많이 다른데요

다자이후, 지옥도, 유후인, 벳부

거의 이 정도 코스에 옵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마다

후기가 올라와 있기 때문에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출발 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고

출발 장소는 하카타역 오리엔탈 호텔 1층의

로손 편의점..오전에 이곳은 투어버스를 기다리는

한국인들로 가득합니다

 

 

 

 

 

각 업체의 가이드분들이 호명을 하고

버스를 지정해주는데 버스의 좌석은

처음 앉은 자리가 투어 끝날때 까지 이어집니다

 

 

하카타역 지도인데요

우측의 하트표시..로손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

이곳이 집합장소인 로손편의점입니다

제가 경험한 코스를 간략하게 소개할게요

 

 

첫번째 다자이후의 천만궁

다자이후(太宰府; 태재부)는 고대 일본에서

조정의 사무를 일부 분담할 목적으로 설치한

지방행정기관 겸 특수행정구역으로,

지금의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에 위치했다.

현 다자이후시 명칭의 유래이기도 하다..나무위키

 

 

두번째는 도착하면서부터 입이 떡 벌어진

신비로운 유황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벳부 유노하나의 유황재배지

 

 

세번째는 가마도지옥

신비한 온천의 증기를 경험할 수 있고

유황온천수에 족욕을 할 수 있고

시원한 사이다와 구운계란을 맛볼 수 있어요

 

 

네번째는 투어버스의 하일라이트인

유후인 입니다

여기선 가장 많은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경고..남자들은 지루할 수 있어요

아니 솔직히 말하면 지루합니다ㅜㅜ

적당한 온천에서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유후인의 자유시간이 끝나면

유후인에 잔존하는 인원들 말고는

출발했던 하카타역으로 돌아옵니다

도착시간은 시내의 교통흐름에 따라

6시30분에서 7시 쯤 됩니다

 

 

[여행] 후쿠오카 버스투어 다자이후 텐만구(천만궁) 스타벅스 오모테산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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